현지 민간 컨설팅·마케팅 회사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의 수출과 해외 시장 진출 촉진을 위해 해외 지사화 사업에 참여할 ‘2024년 해외 민간 네트워크’ 기업을 신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해외 지사화 사업은 해외에 지사를 설치할 여력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중진공과 같이 현지에 사무소를 갖춘 공공·민간기관이 지사 역할을 대행해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중진공은 현지의 역량 있는 민간 컨설팅·마케팅 회사를 ‘해외 민간 네트워크’로 지정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수출, 마케팅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지정된 해외 민간 네트워크는 중진공이 추진하는 다양한 수출 지원 프로그램의 수행사로 활동한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수요를 반영해 유럽, 중남미, 중동 지역과 최근 중소벤처기업 수출 비중이 많이 증가한 러시아, 멕시코, 아랍에미리트(UAE) 등 신흥 국가에 소재한 해외 민간 네트워크 선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정곤 중진공 글로벌성장본부장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대외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현지 시장정보에 정통한 민간 파트너와 긴밀하게 협업해 해외시장에 맞는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해외 민간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박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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