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파울로 말디니.AP뉴시스
이탈리아의 파울로 말디니.AP뉴시스


이탈리아의 축구 레전드 파울로 말디니와 프란체스코 토티가 한국을 찾는다.

라싱시티그룹은 18일 말디니와 토티가 오는 21일 입국해 2박 3일간 한국에 머물며 내달 개최 예정인 ‘레전드 올스타전’ 홍보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라싱시티그룹은 유럽과 남미, 중동 등지에서 축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말다니는 현역 시절 세계적인 수비수로 활약했다. 이탈리아 명문 AC밀란에서 ‘원 클럽 맨’으로 뛰며, 총 25시즌 동안 세리에A 우승 7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5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1회 등을 이뤘다.

말디니는 한일 대회까지 2002 한일월드컵 월드컵에 4회 연속으로 출전했다. A매치 통산 기록은 126경기 7골이다. 토티 역시 원 클럽 맨이다. AS로마 유소년팀 출신인 그는 30년 가까이 AS로마 한 팀에서만 뛰었다. 토티 역시 한일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이탈리아의 우승에 앞장섰다.

둘은 내달 21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지는 레전드 올스타전에 참가한다. 말디니와 토티는, 이 이벤트 경기 홍보를 위해 한국에서 기자회견, 팬 미팅, TV 예능 프로그램 촬영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 레전드 올스타전 입장권은 오는 25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정세영 기자
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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