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포 유치전
아프리카·태평양 도서국 상대로
개별국가 유치 교섭 맞춤형 전략
부산 = 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결정이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시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8일 부산시에 따르면 오는 11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는 유치 후보지인 부산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 중 1개 도시가 2030 엑스포 개최지로 결정된다. 조유장 부산시 2030엑스포추진본부장은 “총회에서 5차 프레젠테이션 직후 1차 투표에서 3분의 2 이상을 득표한 도시가 나오지 않으면 3위만 탈락하고 바로 1·2위를 상대로 결선투표에 들어간다”며 “사우디와 불과 몇 표의 근소한 차이가 예상되기 때문에 2차 투표 승리를 위해 맨투맨식 득표전에 모든 걸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박형준 부산시장 등은 부산에서 외부 인사를 초청하거나 직접 외국 방문 등으로 최근까지 공식·비공식적으로 100개국가량을 접촉한 데 이어 회원국 유력 인사를 부산으로 계속 초청, 개최도시 부산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정부와 시는 아프리카·태평양 도서국 등을 상대로 대한민국의 성장 경험과 첨단기술을 세계와 공유해 인류 당면과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인 ‘부산 이니셔티브’로 개별국가 유치 교섭 맞춤형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BIE 회원국 대상 1258개의 공적개발원조(ODA)사업과 역대 최대 규모의 개발도상국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시는 지난 8월부터 파리에 상주 직원들을 급파해 부산특별전을 운영 중이다. 시는 엑스포 유치예정지인 북항 재개발 1·2단계에 이어 3단계 개발도 본격화해 567만 ㎡에 해양공원·문화 및 업무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아프리카·태평양 도서국 상대로
개별국가 유치 교섭 맞춤형 전략
부산 = 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결정이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시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8일 부산시에 따르면 오는 11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는 유치 후보지인 부산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 중 1개 도시가 2030 엑스포 개최지로 결정된다. 조유장 부산시 2030엑스포추진본부장은 “총회에서 5차 프레젠테이션 직후 1차 투표에서 3분의 2 이상을 득표한 도시가 나오지 않으면 3위만 탈락하고 바로 1·2위를 상대로 결선투표에 들어간다”며 “사우디와 불과 몇 표의 근소한 차이가 예상되기 때문에 2차 투표 승리를 위해 맨투맨식 득표전에 모든 걸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박형준 부산시장 등은 부산에서 외부 인사를 초청하거나 직접 외국 방문 등으로 최근까지 공식·비공식적으로 100개국가량을 접촉한 데 이어 회원국 유력 인사를 부산으로 계속 초청, 개최도시 부산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정부와 시는 아프리카·태평양 도서국 등을 상대로 대한민국의 성장 경험과 첨단기술을 세계와 공유해 인류 당면과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인 ‘부산 이니셔티브’로 개별국가 유치 교섭 맞춤형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BIE 회원국 대상 1258개의 공적개발원조(ODA)사업과 역대 최대 규모의 개발도상국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시는 지난 8월부터 파리에 상주 직원들을 급파해 부산특별전을 운영 중이다. 시는 엑스포 유치예정지인 북항 재개발 1·2단계에 이어 3단계 개발도 본격화해 567만 ㎡에 해양공원·문화 및 업무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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