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의 ‘2022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번 평가에서 공정거래, 상생협력 지원, 협력회사 체감도 등 모든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20년부터 국내 하도급 공사를 수행하는 협력사에 공사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업계 최대 수준인 1660억 원 규모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협력사 운영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우수 기술 보유 협력사를 발굴하기 위해 2008년부터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을 진행해왔고, 올해는 10월에 ‘현대건설 기술엑스포 2023’을 개최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협력사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관리 우수협력사 포상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기업 선정은 현대건설의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적극적인 상생경영을 통해 협력사에 실제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DL이앤씨는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한화 건설부문은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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