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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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재촉하는 비로 인해 프로야구 경기가 또 무더기 취소됐다.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잠실),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대전), LG 트윈스-kt wiz(수원)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에 따라 올 시즌 취소된 경기가 88경기로 늘어나면서 페넌트레이스 운영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

이날 취소된 경기 중 수원 경기는 10월 2일 열린다. 잠실과 대전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임대환 기자
임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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