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다음 달 4일 시행되는 ‘납품대금 연동제’에 대비해 협력사와 2차 수탁사까지 동행 가입을 확대한다. 이 제도는 수·위탁 계약에서 제조원가가 오를 경우 가격 상승분을 납품대금에 반영, 이윤을 보장해주는 정부의 핵심 상생협력 정책이다.

KT는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옥에서 조훈 KT SCM전략실장, 원영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KT그룹사-협력사 합동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KT커머스, HCN, KT엠모바일 등 KT 그룹사 △동일전선, 광명통신, 이노브 등 KT 그룹사의 협력사 △가온그룹, 머큐리, 다보링크 등 KT 협력사 △드림전자, 스피맥스 , 대성에이치티엠 등 2차 수탁사가 참여했다.

원 실장은 “중기부는 KT에서 준비한 합동 가입이 2차 수탁사까지 납품대금 연동제를 조기 확산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예린 기자 yrl@munhwa.com
이예린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