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 공로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소사이어티 제66회 연례 만찬에서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자열(사진 가운데) 회장이 ‘밴 플리트 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밴 플리트 상은 6·25전쟁에서 공을 세운 미 8군 사령관 밴 플리트 장군이 지난 1992년 타계한 후 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구 회장은 무역협회를 대표해 상을 받으면서 부친인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에 이어 부자가 나란히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구 회장은 “지난 1997년에 선친께서 받은 상을 또 받아 더욱 감회가 새롭다”며 “양국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미국 진출 기업 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확대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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