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8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8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역대 대통령 취임 2년차 2분기와 비교했을 때 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률은 세 번째로 낮고, 부정률은 가장 높다는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22일 공개한 13∼20대 대통령 취임 2년 차 2분기 직무 평가를 보면 윤 대통령(2023년 7∼9월 평균)은 긍정 34%, 부정 57%다. 직전 분기(4∼6월)와 비교하면 긍정은 1%포인트 올라갔고, 부정은 1%포인트 줄었다. 1년차 4분기(긍정 34%, 부정 57%)부터 긍정유느 30% 초중반, 부정은 50% 후반대가 유지되고 있다.



2년차 2분기 긍정률은 윤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27%), 노태우 전 대통령(28%)에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34%)과 함께 세 번째로 낮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60%로 2년 차 2분기 긍정률이 가장 높았고, 김영삼 전 대통령(55%), 김대중 전 대통령(52%), 박근혜 전 대통령(50%) 순이다.

직무 평가 부정률은 윤 대통령이 가장 높다. 이명박 전 대통령(55%)도 부정률이 과반이었고, 노무현 전 대통령(46%)과 노태우 전 대통령(41%)이 40%대였다.

조성진 기자
조성진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