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의 데뷔 후 첫 팬 콘서트로 지난 2019년 데뷔 11주년 팬미팅 ‘ II & U’ (PLAY, PAUSE AND U)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이름대로 아티스트와 팬이 ‘아이유애나’라는 유니버스 안에서 함께 유영해온 추억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미래를 함께 구상할 예정이다.
공연은 공식 팬클럽 ‘유애나’를 대상으로 실시한 선예매에서 전석 매진됐으며 당시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35만 명에 달했다.
아이유는 이번 팬 콘서트에서 팬들이 보고 듣고 싶어했던 곡은 물론, 모두에게 친숙한 메가 히트곡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구성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팬 콘서트 형식답게 아이유가 토크 등 다채로운 코너를 진행한다. 기존 일자형과는 다른 360도 좌석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 21일 EDAM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그가 히트곡 ‘있잖아’를 연습 중인 장면을 쇼츠 콘텐츠로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22일 "명실상부 ‘팬사랑의 아이콘’ 아이유답게 ‘유애나’에게 받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기획 참여와 연습 과정에 열정을 불태웠다. 데뷔 기념일이 있는 9월을 맞이할 때마다,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던 만큼, 이번 역시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유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에 한창이다.
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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