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환(21·용인대)이 항저우아시안게임 유도에서 은메달을 확보했다.
이준환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81㎏급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오이노 유헤이(22)를 연장 접전 끝에 꺾었다. 이준환은 이날 오후 결승전에서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한다.
오이노는 57초 만에 공격 반칙으로 지도 1개를 받았고, 연장 53초에 두 번째 지도를 받았다. 이준환은 연장 3분 19초에 되치기를 당했고 절반이 선언됐다. 그러나 황희태 대표팀 감독이 제대로 된 기술이 아니라면서 항의했고 주심은 비디오 판독을 거쳐 무효처리했다. 이준환은 연장 4분 44초에 미흡한 도복 정리로 지도 1개를 받았지만, 오이노가 소극적인 플레이로 3번째 지도를 받으면서 이준환이 승리했다.
항저우=허종호 기자,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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