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거리의 행복한 표정과 따스함을 담아내는 그림책 작가 두 명의 전시가 열린다.
그림책 ‘나의 여름날’, ‘할머니의 무릎’ 등을 낸 박성은 작가와 ‘꼬맹이 소나무에게’, ‘문래동 할머니’ 등을 펴낸 손혜진 작가의 원화전 ‘풍경의 풍경’이다.
박성은 작가는 ‘웅진주니어 그림책상’, 나미 콩쿠르 최종 일러스트레이터(2023),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시작-작가전(2023)에 선정됐으며, 자연의 다채로운 모습과 동식물의 표정을 정감있게 표현하는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갤러리지지향의 강경희 평론가는 "박성은 작가의 그림은 서정적 전원풍경에서 유년의 낭만과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고 손혜진 작가의 그림은 무심한 듯 스쳐 지날 수 있는 풍경을 서경의 화풍으로 재구성한 이미지가 두드러진다"면서 "두 작가의 자연 관찰법과 풍경의 해석방식을 눈여겨보는 것이 이번 전시의 색다른 재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는 10월 15일까지, 파주 지혜의숲 갤러리지지향에서.
박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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