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와 유소연, 박성현, 이정은6가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27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지애를 비롯해 유소연과 박성현, 이정은6가 초청 출전한다고 밝혔다.
신지애는 한국과 미국, 일본 등 세계 여자골프대회에서 64승을 거두고 있는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적인 선수다. 올해 열린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준우승, AIG 여자오픈 3위 등 여전히 경쟁력 있는 기량을 뽐내고 있다. 신지애는 "오랜만에 고국에서 열리는 LPGA투어에 참가하게 돼 벌써 마음이 설렌다. 저를 보기 위해 찾아올 팬을 위해 최고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지금부터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LPGA투어 신인상과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 등을 수상했던 유소연과 박성현, 이정은6도 조직위 추천을 받아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지난해에 이어 대한골프협회와 경기도가 추천하는 아마추어 선수 4명도 초청한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여자 골프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레전드급 선수를 초청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회 무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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