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주한일본대사에 ‘한국통’으로 평가받는 미즈시마 고이치(水嶋光一·사진) 현 주이스라엘 일본대사가 내정돼 조만간 서울에 부임하는 것으로 4일 확인됐다.

미즈시마 대사는 1999년 주한일본대사관 1등 서기관, 2002년 주한일본대사관 참사관을 거쳐 한·일 관계가 악화일로였던 2017년부터 2019년 초까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로 근무했다. 2021년부터 최근까지는 주이스라엘 대사로 일했다. 한국 근무 시절 외교·안보 당국자, 전문가 등과의 폭넓은 교류로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일본 외무성 내의 한국통으로 분류된다.

김유진 기자 klu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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