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작가 겸 연출가 하수민(사진)이 제25회 김상열연극상을 받는다. 김상열연극사랑회는 4일 극단 즉각반응의 대표인 하수민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 연출은 2013년 ‘굿 데이 투데이’로 데뷔해 용산참사를 다룬 ‘육쌍둥이’, 세월호참사를 모티브로 한 ‘새들의 무덤’ 등의 각본을 쓰고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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