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6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349건이 접수됐다. 평균 21.4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PH 타입으로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인천에서 분양한 총 12개 단지 중 최다 청약접수 건수(부동산R114, 5일 기준)다. 검단신도시 내 최고 수준의 상품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주택전시관 방문객들은 현관 팬트리와 함께 주택형별로 주방 팬트리, 복도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보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특히 전용면적 84㎡ 이상 주택형의 주방 공간은 기존의 동일 면적에서는 보기 드물게 6인용 식탁을 놓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하게 마련됐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의 성공적인 청약 결과는 DL이앤씨의 브랜드 가치와 함께 주택전시관 개관 이후 그동안 일대에서 볼 수 없었던 최고급 상품들이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여기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주변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고, 주변에 계획된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2026년 7월 입주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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