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응원봉을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오늘 서울에서 제일 반짝이는 곳은 여기다.”(레이)
걸그룹 아이브의 첫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가 8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지난 7일 서울 공연으로 막을 올린 월드 투어는 아이브가 지난 2021년 12월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다.
아이브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유닛 무대도 돋보였다. 가을과 레이가 아리아나 그란데, 이하이, 크러시의 곡을 불러 신나는 무대를 뽐냈고 장원영과 리즈는 리차드 샌더슨의 ‘리얼리티’를 불러 영어로 애절한 감정을 전달했다. 안유진과 이서는 ‘Woman Like Me’를 불러 다크한 매력을 뽐냈다. ‘Woman Like Me’ 무대에선 안유진과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에 출연 중인 래퍼 이영지가 등장해 파워풀한 랩을 선보였다.
아이브는 이후 일본, 유럽, 남미 등 19개국 27개 도시에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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