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식량안보 CEO 자문위원회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식량안보 강화 및 대국민 공감대 확산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이보균 순천대 석좌교수, 임정빈 서울대 교수, 양승현 가학교 교수, 심동현 비티엔(BTN)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기후위기 및 고환율, 지역 간 분쟁 등으로 인한 식량위기 발생 가능성 △식량자급률 및 곡물 비축 수준 등 대한민국 식량안보의 현 상황 점검 △식량안보 중요성과 대국민 공감대 확산 등에 대한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춘진 aT 사장은 “곡물자급률 20% 시대, 식량안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급속도로 심화되는 기후위기와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응해 전문가들과 함께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실행 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대국민 공감대 확산에도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사장은 전혜경 사단법인 한국식생활교육학회장을 만나지속가능한 식생활 및 식생활 교육 가치 실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공사가 추진 중인 먹거리 분야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 동참해 지속가능한 식생활 가치 확산에 함께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박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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