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부장 임삼빈)는 이날 SPC그룹 본사와 PB파트너즈 본사, PB파트너즈 임원 정모 씨의 주거지 등 3곳을 압수수색 중이다. PB파트너즈는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채용·양성 등을 담당하는 회사다.
앞서 사건을 수사한 노동부 성남지청은 황재복 PB파트너즈 대표이사와 전·현직 임원 4명, 사업부장 6명, 중간관리자 17명 등 총 28명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제빵기사들에게 민주노총 노조 탈퇴를 종용하고 승진 과정에서 민주노총 조합원을 차별한 혐의를 받는다.
정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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