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옛 포스코ICT)가 자사의 업무자동화솔루션(RPA)을 금융에 이어 소재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DX는 자사의 RPA 솔루션인 ‘에이웍스(A.WORKS)’를 산업용 소재를 생산하는 효성첨단소재에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효성첨단소재는 이를 도입해 환율과 산업동향 관리 등의 업무와 재고관리, 제조 및 품질 분야의 보고서 작성 업무를 자동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2차전지 소재 생산업체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도 에이웍스를 도입한 바 있다. 이 회사는 매일 대량 제조 생산 데이터를 내려받아 작성해오던 품질보고서를 RPA를 통해 자동화함으로써 90% 이상 업무 효율화를 이뤘다고 전했다. 포스코DX는 기존 하나은행과 신협중앙회, JB금융그룹, 한국전력공사, 농림축산식품부, 국립 강원대 등에 이어 소재 산업 분야로 점차 공급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임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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