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철문 (오른쪽) 부산경찰청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KBS제공
우철문 (오른쪽) 부산경찰청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KBS제공


부산=김기현 기자



부산경찰청이 치안 성과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부산경찰청을 대표해 표창을 받았다.

부산경찰청은 전국 18개 시도 경찰청을 대상으로 하는 최근 2년간 치안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아 5년 만에 다시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부산경찰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제도시, 부산’의 브랜드가치를 높여나가기 위해 다양한 치안 활동을 전개해 온 것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치경찰위원회와 협업을 통해 범죄취약지 환경개선 등 치안 인프라를 확충하고, 재난상황관리 지휘센터 운영으로 재해·재난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비해왔다.

부산경찰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적극적으로 도왔고, 전국 최초로 술에 취한 사람을 임시 보호하는 주취 해소센터와 경찰이 차량 위에 올라가 인파 관리를 하는 혼잡 안전관리 차량을 도입해 호평을 얻었다.

시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악성사기·마약류범죄·건설현장 불법 등 민생침해범죄 근절과 함께 집회 현장에서의 불법과 무질서에 대해서도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해왔다.

우 청장은 "현장 경찰 동료들의 헌신과 시민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든든한 치안을 통해 엑스포 유치 등 부산 시민의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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