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서대문 책으로 축제’ 포스터.서대문구청 제공
서대문구 ‘서대문 책으로 축제’ 포스터.서대문구청 제공


다독자 상장 수여·도시 기증식 진행
강형욱 동물훈련사의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 법’ 강좌도



서울 서대문구는 오는 21일과 22일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2023 서대문 책으로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첫 번째 날 오후 2시 축제 메인무대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도서 대출 건수를 기준으로 선발한 다독자 상장 수여 △독서문화진흥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 표창 △서대문 지역서점협동조합의 관내 복지시설 도서 기증식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3시부터는 강형욱 동물훈련사의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 법’ 강좌가 열린다. 축제기간에는 강아지 포토존과 동물사랑 배움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두 번째 날 오후 2시에는 메인무대에서 ‘우리 가족 말 사전’의 저자인 ‘김성은, 이명환 작가와의 북 토크’가, 오후 3시부터는 이 책을 주제로 한 ‘독서 퀴즈대회’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 장소에는 그림책, 소설, 만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1500여 권이 비치된다. 독서를 위한 빈백 소파와 북 텐트 등도 설치된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선선한 가을의 정취 가운데 많은 분들이 서대문 책으로 축제를 마음껏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군찬 기자
김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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