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 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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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공지능(AI) 칩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가 개인용 컴퓨터(PC)용 칩 제작에 나섰다.

로이터통신은 23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엔비디아가 ‘조용히’ PC용 칩 개발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엔비디아가 개발 중인 PC용 칩은 영국 반도체 설계회사 암(Arm) 기반의 아키텍처로, 2025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 세계 PC용 칩 시장의 절반 이상을 인텔이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엔비디아가 도전장을 내민 셈이다. 특히 인텔의 PC용 칩은 자사가 개발한 x86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암을 기반으로 한 엔비디아의 PC용 칩 개발은 인텔에 위협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황혜진 기자
황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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