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공원·노들나루공원·노량진축구장·숭실대 정문·사당 만남의 공원
서울 동작구는 28일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주민들이 교환하거나 사고팔 수 있는 동작나눔장터를 5곳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보라매공원(중앙바닥분수 옆 광장), 노들나루공원(중앙광장), 노량진축구장(노량진역 9번출구), 숭실대 정문(숭실대입구역 3번출구), 사당 만남의 공원(사당역 7번 출구)에서 나눔의 장이 열린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노량진 축구장에서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운영한다.
나눔 장터에서는 주민들이 가져온 의류, 도서, 장난감, 유아용품, 신발, 액세서리 등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다육화분 심기, 폐현수막 소품 만들기, 꽃모양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골목길을 청소하는 꼬마청소차를 알리기 위한 ‘깨동이’ 사진 촬영 공간도 있다.
이외에도 폐건전지 20개당 새 건전지 2개, 종이팩 2kg당 휴지 1롤을 교환해 주는 등 생활폐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한 구 정책 홍보도 펼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가정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이용해 자원순환 활동을 체험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정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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