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군이 다음 달 2일부터 개최하는 대규모 쇼핑 행사 ‘롯데 레드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롯데유통군 제공
롯데 유통군이 다음 달 2일부터 개최하는 대규모 쇼핑 행사 ‘롯데 레드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롯데유통군 제공


롯데 유통군, 11월 2∼12일 ‘롯데레드페스티벌’
e커머스부터 슈퍼마켓, 편의점까지 총출동



다음 달 중국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제(11월 11일)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11월 24일) 등 대목을 앞두고 국내 유통업체들이 잇달아 대규모 할인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 유통군 및 계열사 11곳은 내달 2∼12일 쇼핑축제 ‘롯데 레드페스티벌’을 전개한다.

롯데백화점과 마트, 슈퍼, 이커머스, 하이마트, 홈쇼핑, 세븐일레븐, 멤버스를 비롯해 패션 계열사인 롯데GFR, 롯데리아·크리스피크림 도넛 등을 운영하는 롯데GRS, 롯데시네마까지 총출동한다.

삼겹살과 킹크랩 반값 행사부터 행사 상품 구매 시 롯데그룹의 통합 멤버십 ‘엘포인트’ 최대 10배 적립까지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내달 1∼7일 김장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멤버십 적립 또는 GS페이로 행사 상품 결제 시 최대 30% 할인(인당 2만 원 한도)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편의점 CU도 11월 한 달간 ‘쓔퍼세일’과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연달아 열고 고객들의 알뜰 쇼핑을 돕는다고 이날 밝혔다. 행사 기간 90여 개 상품을 ‘원플러스 원’(1+1) 등으로 증정·할인 판매하고, 11월 한 달 내내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해 물가 안정 기획전을 벌인다.



쿠팡 ‘11월 패션위크’ 홍보 포스터. 쿠팡 제공
쿠팡 ‘11월 패션위크’ 홍보 포스터. 쿠팡 제공


e커머스 업체들도 ‘쇼핑 대전’에 참전한다. 11번가는 올해 ‘그랜드 십일절’을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열고, 오늘의 브랜드와 브랜드딜, 공동구매, 반값딜, 런치 특가딜, 타임딜 등 각종 할인 행사를 벌인다. 티몬도 11번가와 같은 기간에 ‘몬스터절’을 열어 초저가 할인 경쟁에 나선다.

GS샵은 내달 1∼12일 200여개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가격에 선보이는 ‘블랙 페스타’를 개최한다. 또 G마켓과 옥션은 내달 6∼19일 연중 최대 할인행사 ‘빅스마일데이’를 열고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을 처음으로 횟수 제한 없이 무한정 제공한다

컬리도 내달 1∼5일 한우를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특가로 즐기는 한우’ 기획전을 열고, 130여 개 관련 상품을 준비했다.

CJ온스타일은 이날부터 내달 12일까지 195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온스타일 패션위크’를 열어 가을·겨울 패션 판매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쿠팡도 이날부터 내달 5일까지 ‘11월 패션위크’를 열고 아우터·부츠 등 겨울 패션 아이템 1500여 개 제품을 최고 80% 할인 판매한다.



김호준 기자
김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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