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승호, 강이성, 배지인, 강현주, 김수현 선수. 넷마블 제공
왼쪽부터 이승호, 강이성, 배지인, 강현주, 김수현 선수. 넷마블 제공
혼성 유타포어 은메달…남자 싱글 스컬 6위
2019년 게임 업계 최초 장애인 선수단 창단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2023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 혼성 유타포어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30일 넷마블문화재단에 따르면 넷마블장애인선수단에서 혼성 유타포어 종목 대표로 선발된 강이성, 강현주, 배지인 선수는 중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혼성 유타포어는 남녀 각 2명씩 총 4명이 콕스(파일럿) 1명의 지휘에 따라 노를 저어 2000m 레이스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종목이다. 강이성은 "열심히 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기쁘다"며 "다음 달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왼쪽부터 김수현, 이승호, 강이성, 강현주, 배지인 선수. 넷마블 제공
왼쪽부터 김수현, 이승호, 강이성, 강현주, 배지인 선수. 넷마블 제공
남자 싱글 스컬 종목에 출전한 전숭보 선수는 메달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6위에 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선수들이 역량 향상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문 지도자를 선발, 체계적인 훈련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또, 대회 출전에 필요한 경기정과 올자루, 보조기구 등 훈련용품 일체를 지원한다.

앞서 지난 2019년 게임 업계 최초로 장애인 선수단을 창단한 넷마블은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을 확대 진행하고 있다. 이달에는 ‘2023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총 17개 메달(금 9·은 6·동 2)을 획득했다.

이예린 기자
이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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