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영수 기자 buntle@munhwa.com

박완수 경남지사가 1일 국회에서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우주항공청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박 지사는 이날 낮 12시 40분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우주항공청법 모든 쟁점은 해소됐다. 국회는 11월 정기국회 내 우주항공청법을 통과시켜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 이어 국회 소통관에서 ‘국가 우주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법 통과에 더불어민주당이 노력해야 한다’는 취지의 기자회견을 했다.

박 지사는 “지난 4월 제출된 특별법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거치면서 많은 쟁점의 합의를 이뤄냈다”며 “마지막 걸림돌이었던 우주항공청의 직접 연구개발 수행 여부도 여야 및 정부가 대승적으로 결단했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이미 여야와 정부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천문연구원의 우주항공청 직속화를 약속한 만큼 조속한 통과에 민주당이 노력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박 지사는 “이달 중 본회의에서 특별법을 의결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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