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프로축구 헨트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서 3연승 및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홍현석(헨트)은 교체 출전해 힘을 보탰다.
헨트는 10일 오전(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의 뢰이가르달스뵈들뤼르에서 열린 B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브레이다블리크(아이슬란드)를 3-2로 눌렀다. 헨트는 1차전에서 조랴 루한스크(우크라이나)와 1-1로 비긴 뒤 3연승을 질주, 3승 1무(승점 10)로 조 1위를 유지했다. 2위 마카비 텔아비브(2승 1패·승점 6)와 간격은 승점 4이다.
헨트는 지난달 27일 홈에서 열린 3차전에서 브레이다블리크를 5-0으로 대파했다. 그리고 이날엔 전반 6분 만에 기프트 오르반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헨트는 전반 16분과 전반 18분 연속 실점하며 1-2로 역전당했으나 1-2로 뒤진 후반 9분 오르반이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또 오르반은 후반 24분 한 골을 더 추가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함과 동시에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홍현석은 벤치에서 시작한 뒤 후반 23분 말리크 포파나 대신 투입,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다. 홍현석은 브레이다블리크와 3차전에서 1도움을 올렸으나 이날엔 공격포인트를 챙기지 못했다. 홍현석은 올 시즌 벨기에 정규리그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2득점과 2도움을 기록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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