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3분기까지 SC제일은행의 이자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도 10% 이상 늘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의 올해 1∼3분기 누적 이자이익은 986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8947억원)보다 10.2% 늘었다. 수수료 이익도 1364억원에서 1819억원으로 33.4% 급증했다.

하지만 연결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은 313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3187억원)보다 1.7% 감소했다. 대출 부실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충당금을 1471억원 쌓았는데, 규모가 지난해 3분기 누적액(719억원)의 약 두배로 뛰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박정경 기자
박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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