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은 미국 엔지니어링 회사 KBR(Kellogg Brown & Root LLC)과 손잡고 수소 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관련, 이수화학은 지난 10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KBR과 암모니아 크래킹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암모니아 크래킹은 열을 가해 암모니아를 분해해서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청정수소의 국내 공급을 위한 중요 기술 중 하나로 꼽힌다.
이수화학과 KBR은 울산 이수화학 공장에 KBR의 암모니아 크래킹 기술 ‘H2ACTsm’을 적용해 일일 수소 생산량 10t 규모의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오는 2026년 상반기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수화학 관계자는 "이번 암모니아 크래킹 프로젝트 참여로 수소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동민 대표는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암모니아 크래킹 기술의 상업화에 기여하고 친환경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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