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콘텐츠 ‘프레시우먼’
유튜브 콘텐츠 ‘프레시우먼’
방송인 박수홍·조혜련·손헌수 등 ‘절친’들이 코미디를 위해 뭉쳤다. 이들은 일명 ‘야쿠르트 아줌마’라 불리는 프레시 매니저들의 이야기를 다룬 리얼리티 코미디 콘텐츠 ‘프레시우먼’을 론칭했다.

15일 오후 6시30분 첫 공개된 ‘프레시우먼’은 유산균 발효유 전문 기업인 hy에서 일하는 프레시 매니저들의 에피소드를 다룬다. ‘프레시 우먼’ 측은 "hy를 지탱해 온 기둥이라 할 수 있는 프레시 매니저들이 일터에서 겪은 재미있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담아 만든 코미디 콘텐츠로, 최근 대세로 떠오른 스케치 코미디와는 또 다른 형태의 미니 시트콤 장르로 제작됐다"고 밝혔다.

‘프레시우먼’은 진상 손님, 초보 시절 실수담, 독거노인 보살핌 등 실제 프레시 매니저들이 활동 중 겪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다.

조혜련이 베테랑 프레시 매니저 역을 맡는다. 박수홍은 점장으로 분하고, 손헌수가 합류했다. 여기에 각 에피소드마다 개그맨 김인석, 방송인 최은경, 박슬기, 개그우먼 심진화, 김혜선, 김승혜, 박보미 등이 카메오로 참여한다.

또한 ‘프레시우먼’은 박수홍이 이끄는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제작에 참여했다. 그는 출연 외에도 제작·기획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한다.

한편 ‘프레시우먼’은 hy 공식 유튜브 채널인 ‘채널 hy’에서 15일 오후 6시 30분에 첫 업로드됐다.

안진용 기자
안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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