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남부 보카 치카 해변의 우주 발사시설에서 발사 대기 중인 ‘스타십’. 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 남부 보카 치카 해변의 우주 발사시설에서 발사 대기 중인 ‘스타십’. 연합뉴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18일(현지시간)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의 두 번째 시험비행에 나섰다.

스페이스X는 이날 오전 7시 3분(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남부 보카 치카 해변의 우주 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을 발사했다. 이번 발사는 지난 4월 20일 첫 시도 이후 두 번째다.

노기섭 기자
노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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