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총장 김동원·사진 왼쪽)는 인도네시아 신발 제조업체인 ‘프라타마 아바디’의 서영률(오른쪽) 회장이 2억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고려대 경영학과 69학번인 서 회장의 기부금 중 1억 원은 고려대에 재학 중인 인도네시아 국적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또 다른 1억 원은 경영대학 학생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서 회장은 “인도네시아에서 회사를 설립한 지 30년이 넘었지만, 마음의 고향 고려대를 항상 잊지 않고 있다”며 “자랑스러운 모교의 후배들이 학업에 정진하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