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맨체스터시티)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소 경기 50호 골을 달성했다. 그러나 맨체스터시티는 리버풀과 승부를 보지 못했다.
홀란은 25일 밤(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홈경기에서 1득점을 올렸다. 지난해 7월 맨체스터시티에 입단한 홀란은 이로써 2시즌 만에 개인 통산 EPL 50번째 득점을 작성했다. 통계전문업체 옵타에 따르면 홀란은 48게임 만에 50골을 남겼는데, 이 부문 역대 최고 기록이다. 종전 최고 기록은 65경기 만에 50득점을 챙긴 앤디 콜이다.
홀란의 활약에도 맨체스터시티는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맨체스터시티는 리버풀과 1-1로 비겼다. 맨체스터시티는 9승 2무 2패(승점 29)를 기록, 1위에서 2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브렌트퍼드를 1-0으로 누른 아스널이 9승 3무 1패(승점 30)를 유지,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리버풀은 8승 4무 1패(승점 28)로 2위에서 3위가 됐다.
홀란은 전반 27분 선제골을 넣었다. 홀란은 아케가 왼쪽 측면에서 건넨 패스를 아크 왼쪽에서 받은 뒤 문전으로 침투,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오른쪽 골망을 갈랐다. 맨체스터시티는 추가 득점을 위해 몰아붙였지만 추가골을 넣지 못했다. 반면 리버풀은 후반 35분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알렉산더아널드는 모하메드 살라의 패스를 받은 후 아크 오른발 슛, 왼쪽 골문을 흔들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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