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의 프란체스코 카마르다(왼쪽)가 2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 경기장에서 열린 세리에A 홈경기에서 공을 다투고 있다. AP뉴시스
AC 밀란의 프란체스코 카마르다(왼쪽)가 2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 경기장에서 열린 세리에A 홈경기에서 공을 다투고 있다. AP뉴시스


2008년생 프란체스코 카마르다(AC 밀란)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역대 최연소 데뷔 기록을 작성했다.

카마르다는 2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 경기장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와 세리에A 홈경기에 후반 38분 루카 요비치 대신 투입됐다. 2008년생 카마르다는 15세 260일의 나이에 데뷔전을 치르며 세리에A 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그라운드를 밟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종전 기록은 2021년 15세 274일의 나이로 출전한 볼로냐의 수비수 비스돔 아메이다. 16세 생일을 맞이하기 전에 세리에A에 데뷔한 이탈리아 선수는 카마르다를 포함해 8명뿐이다.

카마르다는 AC 밀란 유스팀으로 지난 9월 코파 이탈리아 프리마베라(이탈리아 유소년 리그컵) 3라운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 팀의 7-0 대승을 이끈 기대주다. 이탈리아 유소년 리그인 프리마베라1에서는 9경기에 출장해 1득점을 남겼다. 또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리그에선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트려 올 시즌 3골을 유지하고 있다. 카마르다는 이탈리아 17세 이하(U-17) 국가대표팀에선 6경기에 출장해 4골을 넣었다.

한편 AC 밀란은 전반 47분 테오 에르난데스가 페널티킥으로 득점, 1-0으로 피오렌티나를 눌렀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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