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챗GPT와 구글 바드 등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해 웹툰 작가가 되기도 하고 화가가 되기도 하는 등 새로운 기술에 적응하는 과정을 거친다. 저자는 미래의 교육은 ‘개성’과 ‘방향성’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자신의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기자, 동화작가, 편집자, 애니메이션 감독 등 다양한 경험을 하고, 방향을 잡아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특히, 그 과정에서 AI 도구는 단순한 신기술이 아니라 학생들이 창의력을 펼치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도구가 된다.
박동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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