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상문학상은 영등포에서 30여 년간 거주하며 많은 작품을 남긴 구상 시인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구상선생기념사업회와 영등포구가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함께 진행하는 제4회 영등포문학상 당선작에는 신상진 씨의 소설 ‘노들벌의 태양’을, 가작에는 구민 한영미 씨의 시 ‘우주선 한 짐’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1일 영등포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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