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해외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조현준 회장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꾸준히 지원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효성은 글로벌 사회공헌의 하나로 최근 해외사업장이 있는 베트남 호찌민 인근 동나이성 껌미현 쑤언동 마을에 해외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를 파견했다. 고려대 안암병원 의료진과 국제구호단체인 희망친구 기아대책, 효성 임직원 등 모두 74명으로 구성된 미소원정대는 현지 지역 주민 17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포함해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봉사단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임신·출산 교육을 진행하고 임신 기간 중 필요한 영양소, 기형아 출산의 유전적·생리적 메커니즘, 임신과 출산 시기 여성들에게 필요한 주의 사항 등을 설명했다.
또 내과,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진료와 초등학생 300명 대상 건강검진(치과 포함)도 진행했다. 효성은 지난 2011년부터 베트남에 미소원정대를 파견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중단됐다가 올해 재개됐다.
효성은 국내에선 푸르메재단과 함께하는 장애 아동 재활치료, 장애 가족과 효성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여행, 장애인 무료 치과 치료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증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인 에덴복지재단에는 2014년부터 10년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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