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

내년 설립 100주년을 맞는 하이트진로가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8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처음으로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기업 경제, 환경, 사람에 대한 영향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노력 및 성과를 담았다. 앞서 지난 2021년 ‘지속환경보고서’, 2022년 ‘CSR 리포트’ 등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위해 준비해 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속환경보고서보다 정보 공개 범위를 넓히고, 지난해 주요 ESG 활동을 중심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흐름을 종합적으로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9월에는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발족, ESG 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 위원회는 사내외 이사로 혼합 구성했으며 위원장은 사외 이사가 맡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위원회에 대해 “ESG 활동 전반과 비재무적 리스크 총괄, 의사결정을 도맡아 할 예정”이라며 “위원회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실무단이 ESG 전담 조직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가 당시 위원회를 발족하면서 내놓은 ESG 경영 비전은 ‘모두가 꿈꾸는 건강한 내일을 빚습니다(We Brew Healthy Tomorrow)’다. 이를 위한 ESG 핵심 전략은 ‘환경친화 선도기업으로 도약’(E), ‘이해관계자와 함께하는 성장’(S), ‘지속가능 경영기반 구축’(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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