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인순이가 ‘어쩌다 사장3’ OST를 부른다.
인순이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 OST ‘주인공’의 가창자로 낙점됐다.
인순이가 부른 시그널 송 ‘주인공’은 70년대 팝 스타일의 악곡 구성과 편곡 스타일이 돋보이는 곡이다.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희로애락이 담겼고,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기에 우리 모두가 삶의 주인공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음악 제작은 아이비 ‘유혹의 소나타’, 티아라 ‘너 때문에 미쳐’, 애프터스쿨 ‘뱅(Bang) !’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김태현을 중심으로 결성된 Calvin House(캘빈하우스)가 맡았다.
한편 인순이가 부른 ‘주인공’은 내일(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인순이는 KBS2 ‘골든걸스’에 출연 중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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