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서비스는 상품 보관과 주문, 반품관리, 포장과 배송 등의 이커머스 풀필먼트 서비스,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 전문 IT 기술로 물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제공한다고 회사는 전했다.
네오더비 관계자는 "경기 파주를 비롯한 국내 6개 물류 거점을 기반으로 재고 보관, 출고, 납품 등 기업 간 거래(B2B) 물류, 기업간 배송과 납품, 당일 배송 및 새벽 배송 등 고객 맞춤의 운송 서비스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고객 상황에 맞는 고효율·저비용의 공급망 솔루션을 제안하기 때문에 물류를 처음 접하더라도 보다 편리하게 물류 과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네오더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서비스와 핵심 인프라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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