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눌 ‘미운 우리 새끼’는 한혜진 모녀의 ‘고추장 담그기’ 도전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본인이 직접 지은 홍천 하우스에서 어머니와 고추장을 담근다. 이 과정에서 한혜진 어머니는 딸의 어설픈 요리 실력에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한혜진은 자신이 아끼는 욕조에서 고추장을 식히겠다는 어머니에 분노하며 모녀 간 ‘고추장 대첩’이 발발했다.
모녀의 다툼은 고추장 대첩에서 그치지 않고 결혼 이야기로 번졌다.
한혜진 어머니는 딸에 “홍천에 있다가 세월 다 간다. 결혼은 물 건너간 거냐”라고 말했다. 잔소리를 견디지 못한 한혜진은 “2033년에 결혼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어머니는 “시골에 결혼 안 한 착한 총각이 많다”며 다급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