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부인 9명이 운영…120명에 2억 원 장학혜택
삼육대는 ‘삼육대 유학생들의 어머니’로 불리는 장학·봉사단체 삼육사랑샵이 발전기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삼육사랑샵이 삼육대에 전달한 장학 및 발전기금은 누적 1억7543만 원이다.
삼육대 교수 부인 9명이 운영하는 샴육사랑샵은 각계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형편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장학기금으로 기부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20년 13명에게 등록금과 생활비 1350만 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2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총 2억 원의 장학혜택을 받았다.
또 베트남 유학생이 출산한 신생아의 재활치료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권영순 삼육사랑샵 회장은 "학생들이 가장 어려울 때 즉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되고 감사하다"며 "유학생들이 삼육대에서 공부를 잘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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