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훈무용예술협회는 7일 ‘올해의 예술상’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예술대상 김운미, 명인상 이은주(서울시 무형문화재 살풀이춤 보유자), 문화예술특별상 차민태(관악문화재단 대표이사), 박계배(호원대학교 명예교수), 원로무용가상 황순임(대한무용협회 전통무용분과위원장) 작품상 이혜경(전북도립국악원 무용단 예술감독), 지도자상 김유미(고양예술고등학교 교사), 엄예나(국립국악고등학교 교사) 등이다.

젊은 기획자상으로 안혜지(경희대학교 강사), 대학인상 강은비(이화여대)·김서영(세종대)·김하늘(서경대), 학생인상 이가은·이현민(서울예술고)·정혜주(고양예술고)·최미소(계원예술고)·이원권(전남예술고)·유혜인(원미고) 등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라마다 서울 동대문에서 개최된다.
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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