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섭취 비율도 전년比 늘어
외식률도 줄어들다 다시 증가
아침 식사를 거르는 국민의 비율이 늘어났고, 기름기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비율도 증가했다. 특히 20대는 2명 중 1명 이상이 아침을 결식하고 총 에너지의 약 30%를 지방으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질병관리청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9기 1차년도(2022년) 결과’ 발표를 통해 2022년 아침 식사 결식률은 남성 35.2%, 여성 32.8%로 나타났으며, 2021년 대비 남자가 여자보다 더 큰 폭으로 증가(남성 3.8%포인트, 여성 0.8%포인트)했다고 밝혔다. 특히 20대의 결식률이 두드러지게 높았는데, 남성 55.4%, 여성 63.3%로 나타났다. 국민 3명 중 1명꼴로 아침 식사를 거르고, 20대는 아침 식사를 챙기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은 셈이다.
질병청에 따르면 대부분의 식품군 섭취량은 2021년 대비 큰 변화가 없으나, 1일 평균 곡류 섭취량은 254.3g으로 2021년과 비교해 남성은 13.3g, 여성은 8.2g 감소했다. 반면 하루 평균 음료류 섭취량은 303.7g으로 전년도에 비해 남성 36.7g, 여성 45.5g씩 늘었다. 하루 1회 이상 외식률은 2019년 이후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2022년 남자 33.4%, 여자 21.9%로 각 전년 대비 2.0%포인트, 2.5%포인트 증가했다.
2022년 국민의 에너지 섭취량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었지만, 지방을 통한 에너지 섭취분율은 25.2%로 전년 대비 남성 1.1%포인트, 여성 1.4%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탄수화물을 통한 에너지 섭취분율은 58.4%로 전년 대비 남성 0.9%포인트, 여성 1.6%포인트 감소했다. 또한 이번 조사 결과 10명 중 1명만이 과일 및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철순 기자 csjeong1101@munhwa.com
외식률도 줄어들다 다시 증가
아침 식사를 거르는 국민의 비율이 늘어났고, 기름기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비율도 증가했다. 특히 20대는 2명 중 1명 이상이 아침을 결식하고 총 에너지의 약 30%를 지방으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질병관리청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9기 1차년도(2022년) 결과’ 발표를 통해 2022년 아침 식사 결식률은 남성 35.2%, 여성 32.8%로 나타났으며, 2021년 대비 남자가 여자보다 더 큰 폭으로 증가(남성 3.8%포인트, 여성 0.8%포인트)했다고 밝혔다. 특히 20대의 결식률이 두드러지게 높았는데, 남성 55.4%, 여성 63.3%로 나타났다. 국민 3명 중 1명꼴로 아침 식사를 거르고, 20대는 아침 식사를 챙기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은 셈이다.
질병청에 따르면 대부분의 식품군 섭취량은 2021년 대비 큰 변화가 없으나, 1일 평균 곡류 섭취량은 254.3g으로 2021년과 비교해 남성은 13.3g, 여성은 8.2g 감소했다. 반면 하루 평균 음료류 섭취량은 303.7g으로 전년도에 비해 남성 36.7g, 여성 45.5g씩 늘었다. 하루 1회 이상 외식률은 2019년 이후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2022년 남자 33.4%, 여자 21.9%로 각 전년 대비 2.0%포인트, 2.5%포인트 증가했다.
2022년 국민의 에너지 섭취량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었지만, 지방을 통한 에너지 섭취분율은 25.2%로 전년 대비 남성 1.1%포인트, 여성 1.4%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탄수화물을 통한 에너지 섭취분율은 58.4%로 전년 대비 남성 0.9%포인트, 여성 1.6%포인트 감소했다. 또한 이번 조사 결과 10명 중 1명만이 과일 및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철순 기자 csjeong110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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