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는 26일 소집,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향한 담금질을 시작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서울 근교에서 아시안컵 대비 훈련을 진행한다"면서 "소집 명단은 18일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집 훈련은 아시안컵과 달리 국가대표 차출 의무가 없기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해외파는 참가하지 않는다.
이달 마지막 주에 대표팀 최종 명단이 확정되며, 내년 1월 2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로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한다. 6일에는 공식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며, 상대는 미정이다. 아부다비 전지훈련부터 해외파가 동행한다.
내년 1월 10일엔 아시안컵이 열리는 카타르에 도착한다. 한국은 E조 조별리그에서 바레인, 요르단, 말레이시아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한국은 1960년 이후 64년 만에 우승을 노리며, 바레인과 맞붙는 조별리그 1차전은 1월 15일 오후 8시 30분 자심 빈 하마드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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