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에 지어지는 복합문화시설 ‘서울아레나’ 착공식이 연기됐다. 업계에선 서울아레나 시행자로 참여 중인 카카오가 시공사 선정 관련 내부 감사에 착수하면서 착공이 잠정 연기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후 개최하기로 한 서울아레나 착공식은 서울아레나와 카카오의 요청으로 연기됐다. 서울아레나는 카카오가 대표출자자로 참여해 만든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서울아레나는 스탠딩 공연 시 최대 2만8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1만8269석 규모의 아레나급 음악 전문 공연장과 영화관,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시설로 당초 지난해 6월 착공해 2025년 10월 준공이 목표였다. 하지만 시공사 선정 등에서 문제를 겪으며 착공 일정이 미뤄져 왔다. 업계에서는 최근 불거진 카카오의 내분에 서울아레나 공사가 영향을 받지 않았나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비용 재산정 및 이사회 의결을 거쳐 착공식을 진행하기 위해 정밀한 검토 이후로 착공식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jay@munhwa.com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후 개최하기로 한 서울아레나 착공식은 서울아레나와 카카오의 요청으로 연기됐다. 서울아레나는 카카오가 대표출자자로 참여해 만든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서울아레나는 스탠딩 공연 시 최대 2만8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1만8269석 규모의 아레나급 음악 전문 공연장과 영화관,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시설로 당초 지난해 6월 착공해 2025년 10월 준공이 목표였다. 하지만 시공사 선정 등에서 문제를 겪으며 착공 일정이 미뤄져 왔다. 업계에서는 최근 불거진 카카오의 내분에 서울아레나 공사가 영향을 받지 않았나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비용 재산정 및 이사회 의결을 거쳐 착공식을 진행하기 위해 정밀한 검토 이후로 착공식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ja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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