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의 임원 및 지역 본부장 인사에서 농협중앙회 최초 여성 상무보와 농협은행 최초 여성 경기영업본부장이 각각 탄생했다.
농협은 지난 8일 인사에서 이민경(56) 농협은행 부행장(상무), 조은주(55) 농협중앙회 상무보, 김민자(54)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이 각각 승진했다고 11일 밝혔다. 농협 안팎에선 이들 여성 인재의 발탁을 이번 인사의 주요한 특징으로 주목하고 있다.
농협은 지난 8일 인사에서 이민경(56) 농협은행 부행장(상무), 조은주(55) 농협중앙회 상무보, 김민자(54)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이 각각 승진했다고 11일 밝혔다. 농협 안팎에선 이들 여성 인재의 발탁을 이번 인사의 주요한 특징으로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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