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cd/㎡ 휘도로 임상용은 물론 진단용으로도 가능
임상용·수술용 등 11조 의료용 모니터 라인업


LG전자는 기존 임상용 제품 대비 성능과 활용성을 대폭 높인 의료용 모니터(사진)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미 2016년부터 의료용 모니터 시장에 진출, 현재 임상용 ·진단용·수술용 등 총 11종의 의료용 모니터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의료용 모니터의 가장 큰 특징은 ‘범용성’이다. 600cd/㎡로 휘도(광원의 단위 면적당 밝기 정도)가 밝아 임상용은 물론 진단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진단용 모니터 대비 가격경쟁력도 확보했다. 진단용 모니터에 필수적인 선명한 검은색과 섬세한 회색 등 명확한 색 표현을 위한 기술도 탑재했다.

특히, 별도의 장치 없이 모니터 우측 하단의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 센서’만으로 일관된 색상과 밝기도 구현한다. 진단용 모니터에서만 가능했던 ‘포커스 뷰(Focus View)’ 모드와 ‘병리학 모드(Pathology Mode)’ 등 영상모드를 제공하는 동시에 인체공학적 스탠드로 ‘양방향 오토 피벗’(화면을 돌렸을 때 화면 방향도 자동으로 회전되는 기능)도 지원한다.

최규남 LG전자 BS사업본부 육성버티컬영업담당(상무)은 "새롭게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맞춰 진단용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의료용 모니터 출시를 통해 고객의 모니터 활용도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대환 기자
임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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