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2일 열린 제22차 건축위원회에서 5건의 건축심의가 통과돼 공동주택 298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건축위 심의를 통해 공급될 공동주택 중 673가구는 공공·분양주택이 혼합 배치된 ‘소셜믹스’ 형태로 계획된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돈암제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촌지역 마포4-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신길음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상도동 154-3번지 일원 상도역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고려대 구로병원 암병원(누리관) 신축사업 등이다.

같은 날 열린 소규모주택정비통합심의소위원회에서는 마포구 성산동 160-4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수정 가결됐다. 이 일대에는 모아주택 4곳이 추진돼 2028년까지 233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강북구 번동 454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도 수정 가결됨에 따라 이곳에는 모아주택 3곳이 추진돼 2028년까지 총 1432가구가 공급된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서울시의 소규모 정비 모델이다.

이정민 기자 ja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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