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청량리청과물시장에서 소·돼지를 직접 가공 판매하는 정육점 앞에 저렴한 가격으로 육류를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 서 있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올해 11월 식당에서 판매하는 쇠고기와 돼지갈비 가격은 전월 대비 각각 2.3%, 4.1% 올랐다.

곽성호 기자 tray92@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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